촉촉한 봄비가 내린 10일 제주시 한라수목원을 찾은 탐방객들이 우산을 쓰고 산책로를 걷고 있다.
2일 서귀포시 표선면 백약이오름을 찾은 관광객들이 제주의 맑은 봄 날씨를 즐기며 오름을 오르고 있다.
26일 오전 서귀포시 법환동 해안산책로에서 관광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 사이를 걸으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25일 오전 제주시 도두동 인근 도로변에서 관광객들이 활짝 핀 벚꽃을 휴대폰 카메라로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인 21일 오전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공원 탐방로에 활짝 핀 개나리 사이로 한 시민들 산책을 하고 있다.
7일 오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사려니 숲을 찾은 관광객들이 나무 사이로 내리 쬐는 아침 햇살을 맞으며 산책을 하고 있다.
비가 내리는 27일 오후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건너기 위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5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비취색 바다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오설록을 찾은 관광객들이 차밭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1일 오전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주택가에서 직박구리가 팔손이나무에 앉아 열매를 먹고 있다.
19일 한라수목원 모습. 수목원들을 찾은 시민들이 꽃이 핀 매화나무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18일 오전 제주시 건입동 김만덕 객주에서 관계자들이 초가 지붕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