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산남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 봉우리만 구름에 가려 마치 구름 모자를 쓴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7일 오전 서귀포 칠십리 해안 곳곳에 해무가 낀 가운데 섶섬이 해무에 휩싸여 절경을 연출했다. 마침 자구리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이 해안가를 거닐며 운치를 만끽하고 있다.
제주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봄비 치고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린 24일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걷고 있는 모습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한다.
모처럼 화창한 날씨를 보인 12일 가족 또는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제주에서 추억을 만들고 있다.
제94회 어린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제주시 외도초등학교에서 봄 운동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 학교 어린이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16 제주매일독자위원회 출범식이 21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장동훈 대표이사회장이새로 임명된 독자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6일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문섬 앞 해상에서 바라본 한라산 전경. 서귀포 시내 일대가 한 눈에 들어온다.
제20대 국회의원총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제주시 이도2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제주시을 지역구 후보자 얼굴이 인쇄된 선거벽보를 붙이고 있다.
지난 15일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와 일주일간의 ‘세기의 대국’을 마무리 한 이세돌 9단이 자녀 학업문제와 휴식 등을 위해 16일 제주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