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장애인들의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지역내 장애인복지관을 직접 찾아가 실내·외에서 상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영작은 올해초 10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이다.
'7번방의 선물'배리어프리 버전은 영화배우 차태현이 음성해설에 참여했다.
첫 상영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제주도농아복지관을 시작으로, 서귀포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제주시와 서귀포시 6개 지역을 순회하며 상영한다.
다음은 상영 일시 및 장소다.
▲6월 21일 오후 2시=제주도농아복지관 ▲7월 26일 오후 8시=서귀포 중문(미정) ▲8월 30일 오후 8시=서귀포 시내(미정) ▲9월 12일 오후 2시=제주장애인종합복지관 ▲9월 27일 오후 8시=성산 동부종합복지관 ▲10월 25일 오후 8시=서귀포(미정).
문의) (사)제주영상위원회 064-727-7800~2.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