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0일 주차된 차량문을 열고 현금 등을 절취한 이모씨(39.제주시 노형동)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9월 3일께 주시 연동 제주관광대학 앞 노상에 주차된 김모씨(34)의 차량에서 자신의 소지하고 있던 기구를 이용, 문을 열어 현금 10만원과 26만원 상당의 휴대폰 1개 등 최근까지 70여 회에 걸쳐 3000여 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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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0일 주차된 차량문을 열고 현금 등을 절취한 이모씨(39.제주시 노형동)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9월 3일께 주시 연동 제주관광대학 앞 노상에 주차된 김모씨(34)의 차량에서 자신의 소지하고 있던 기구를 이용, 문을 열어 현금 10만원과 26만원 상당의 휴대폰 1개 등 최근까지 70여 회에 걸쳐 3000여 만원을 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