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제주시민회관
제주시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제주시민회관에서 ‘제1회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제주시가 지난달 말까지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접수한 결과 댄스, 노래, 마술 등 장르에 63개팀·301명이 신청했다.
첫날인 22일에는 예심이, 23일에는 결선이 치러진다. 수상은 총 7개 부분에 상장 및 2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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