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혜이니가 부른 ‘압구정 날라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악기를 연주하며 ‘압구정 날라리’를 부르는 혜이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물방울무늬 블라우스에 흰색 니트 조끼를 입은 차림새로 바닥에 앉아 노래를 부르는 혜이니는 우쿨렐레, 카주 등의 악기를 가지고 논다는 느낌을 준다.{RELNEWS:right}
그녀의 목소리 역시 눈길을 끈다. 데뷔 무대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헬륨가스녀’로 불릴 만큼 독특한 목소리로 화제가 됐던 혜이니는 이 영상에서도 특유의 목소리로 듣는 이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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