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1시20분께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경운기가 전도돼 A(74)씨가 깔려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경찰은 A씨가 경운기를 몰고 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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