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장애인인권포럼(상임대표 고현수)은 19일부터 2013년 인권아카데미 ‘장애인, 인권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권아카데미는 모두 8개 강좌로 다음 달 19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장애의 정책에 대한 진단과 향후 방안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제주장애인인권포럼(751-8097)으로 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인권아카데미 첫 순서로 19일 제주시 청소년수련관 1층 다목적실에서 이상호 서울시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애인인권과 복지정책 평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김경미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소장이 ‘여성장애인의 성, 성폭력 실태와 해결방안’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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