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 직영관광지에 배치된 외국어통역안내원들에게도 각종 보험혜택이 지원된다.
북군은 주5일동안 1일 8시간 근무하는 통역안내원 7명을 대상으로 고용안정과 실직시 지급되는 실업급여, 지역능력 개발사업 등을 위해 85만원의 고용보험과 예기치 않는 안전사고로부터의 보호를 위한 산재보험 40만원, 국민연금 450만원 등 총 575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북군 직영관광지에 배치된 외국어통역안내원은 만장굴과 항몽유적지 각 2명, 항일기념관과 비자림, 본청 각 1명씩 총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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