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과학연구원(원장 현성우)과 제주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일반계 고교 14개교 2학년 학생 28명이 팀별로 출전해 기초과학 개념과 과학적 원리를 적용한 창의적인 실험활동 및 문제해결 능력을 겨뤘다.
또, 이 대회의 금상은 남녕고 2학년 강주연.김현경 학생(지도교사 김영준)이, 은상은 신성여고 2학년 이도연.고영혜, 제주일고 2학년 오성찬.장용석 학생이 받았다.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한 2개 팀은 오는 7월13일 서울과학전시관에서 열리는 2013 전국 고교과학탐구대회에 제주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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