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카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7일 오전 10시22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병원 입구 편의점 건물 3층 외벽에서 A(50)씨 등 3명이 엘리카 바스켓 위에서 작업을 하던 중 차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면서 2층 외부 난간으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등을 크게 다치고 B(43)씨 등 2명이 팔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