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중.고교에서 외국어 교육을 담당하는 원어민 보조교사 153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외부 초청 강사의 강연과 현직교사와 원어민 보조교사들의 현장교육 사례 발표가 있었다.
특히 이날 브랭섬홀아시아(BHA) 국제학교 원어민 교사 2명이 초청돼 기조강연을 했다. 이들은 최근 영어교육 동향과 영어교수법등에 대해 강의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과 관련, “최근 영어교육 동향에 대한 이해 중진과 동료교사들 간 학습자료 공유를 통해 원어민 보조교사와 협력교사의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수업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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