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언론인클럽 세미나, 오늘 더호텔서
제주언론인클럽 세미나, 오늘 더호텔서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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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제주언론인클럽 세미나가 14일 제주시 연동 더호텔에서 개최된다.
‘제주 문화의 정체성과 세계화’를 주제로 (사)제주언론인클럽(회장 이문교)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제주 문화의 세계화 모색과 ‘문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시대적인 민의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로운 문화정책의 방향성과 지방문화 발전’(양현미 상명대 교수), ‘제주 문화의 정체성 전략’(송상일 언론인), ‘제주 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담론’(허남춘 제주대 교수) 등 주제발표에 이어 김유정(미술평론가), 오한욱(제주관광대 교수), 이명도(제주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 이용탁(JIBS 보도국장), 허영선(시인) 씨 등이 나서 종합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문교 회장은 “최근 개인들의 자존의식이 높아지면서 문화의 향유와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정책적인 면에서도 문화정책의 주류화에 대한 대중의 욕구가 시대정신으로 정착해 가고 있다”며 “세미나에 참석해서 적극적인 의견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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