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 학교에 따르면 전세계 2400여 학교에서 16만 명의 학생이 출전한 ‘AMC 8’(한국기준 중2)에서 7명의 재학생이 5% 안에 드는 최상의 실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학교 6학년 이유진, 남동효 학생은 세계 6학년 대상의 상위 2%안에 들어 특별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세계 3900여 학교에서 11만 명이 참여한 ‘AMC10’(한국기준 고1)에서 7학년 김재한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올려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1월 열린 아시아 학생 토론 및 연설 능력 평가대회에서도 이 학교 7학년 김범준 학생이 1위를, 6학년 이준우, 강정훈 학생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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