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제주도내 한 개인택시 봉사회가 십수년째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을 실천해 눈길.
애월읍개인택시봉사회는 10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중증장애인 50여명과 함께 제주도내 관광지인 선녀와 나무꾼, 에코랜드, 정석항공관 등을 돌며 ‘문화유산 관광지 시찰’을 실시. 특히 올해로 17년째 매년 21회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
박영언 개인택시봉사회장은 “거동불편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위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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