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패럿월드, 공연장 오픈…매일 4~5차례 진행

앵무새 공연은 대경대학교 조류학과 김윤철 교수(사진)가 사람과 앵무새와의 교감을 중요시 하는 차별화 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세리패럿월드 앵무새 공연장에는 마카우, 코카루, 혼빌, 코뉴어, 모란, 뉴기니아, 로리, 아마존, 회색, 카이큐 등 다양한 종류가 사육되고 있다.
세리패럿월드 관계자는 “앵무새쇼는 선진국 및 동남아 등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서는 생소한 공연문화로, 특히 제주도민들이 새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타 지역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컸다”며 “앵무새쇼가 독특한 공연문화로 자리 잡아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하겠다”고 말했다. 공연문의 064-739-8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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