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최근 분과위원회 임원단 간담회를 열고, 제주관광 동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관광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무료 하계휴양소를 운영키로 했다.
하계휴양소 장소는 해수욕장이 소재해 있는 마을공동체와 협의를 한 후 지정하는 한편 도내 여행업계를 중심으로 하절기 제주관광상품도 개발, 판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골프 관광객 유치증진을 위한 이벤트 개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