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1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아파트 13층에서 A(40)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주도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이날 A씨가 추락하는 것을 해당 아파트에 사는 11층 주민이 목격해 119에 신고했다.이 사고로 A씨가 머리와 다리 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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