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내로라 하는 한류스타들이 제주로 총집결한다.
제주영어FM 아리랑라디오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K-POP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콘서트엔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바비킴, 힙합계의 신 배치기,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 주제곡을 부른 비투비(B to B), 부가킹즈 등이 출연한다.
이어 M-net의 'Show me the money 2'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EXID(이엑스아이디), 아리랑라디오의 'Super K POP'의 DJ 샘카터가 속한 팝 밴드 루나플라이, 'Sound K'의 DJ인 시현, 다섯 명의 신예 걸 그룹 BPPOP(비피팝) 등도 출연해, 무대의 흥을 돋꾼다.
콘서트는 무료며, 입장권은 제주시 벤처마루 8층 아리랑라디오 제주연주소에서 무료 배포한다.
문의)02-3475-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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