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원, 오는 14일 제4회 향토문화발전세미나 개최
제주문화원은 '삶과 문화예술-지방문학의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제4회 향토문화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
제주문화원이 주최하고 제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제주하니관광호텔 별관 2층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에선 성기조 한국문학진흥재단 이사장이 기조강연한다.
이 후, 별도의 토론자 없이 시민 자유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회는 지난 2010년 2월 제주문화원 문화대학 졸업생들이 제주향토사 발전에 기여키 위해 창립됐다.
연구회는 그동안 제주의 자연과 신화, 생활문화 관련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문의)제주문화원 064-7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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