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 '대아매체'"제창…매주 금요일 발행
‘ 뉴시스 제주’ 창간
“새로운 개념 ‘대안매체’” 제창
매주 금요일 발행
‘뉴시스 제주’가 주1회 발행을 목표로 4일 창간호를 발행했다.
뉴시스 제주 정인호 발행인(사진)은 이날 창간사에서 “급변하는 제주의 제반 환경속에서 언론 역시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면서 “ ‘뉴시스 제주’는 이 같은 국내외 언론환경의 변화와 도민들의 염원에 주목해 탄생했다”고 말했다.
정 발행인은 이어 “‘뉴시스 제주’는 국내 유일의 민영 뉴스 통신사인 ‘뉴시스’가 공급하는 국내.외의 다양한 정보와 전문 사진들을 도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뉴시스 제주’는 행정 경제 사회 문화 등 지역의 각종 정보를 아웃소싱과 자체 기획형태로 충실하게 보도하는 한편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 우선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시스 제주’는 창간호에서 ‘동북아 평화 연구원’이 내년 5월 설립된다는 내용을 1면 주 기사로 비중있게 다뤘으며 경제면에서는 경제평론가 김방희씨의 ‘생활경제 이야기’와 특집면에서는 ‘뉴시스 소개’등을 창간 특집기사로 취급했다.
‘뉴시스 제주’는 창간호로 흑백 12면과 칼러 8면 등 20면을 발행했다.
‘뉴시스 제주’는 매주 금요일 주 1회 발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뉴시스는 제주타임스와 뉴스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뉴시스 제주’ 창간호는 제주타임스가 인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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