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307회 임시회에서 도개발공사에 대한 감사위원회 감사결과에 따른 현안보고를 안건으로 검토돼 개발공사 감사에 대한 후폭풍.
제주도의회 관계자는 “감사위원회에 현안보고를 주문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집중 검증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이번 임시회에서 도의원들이 도민의 가려운 곳을 잘 탐색해 긁어줄지 귀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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