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10~12월 국내·국제선 얼리버드 예매
제주항공은 올 11월 한 달간 탑승 가능한 국제선 왕복항공권과 10~12월 탑승 가능한 국내선 항공권에 대한 ‘얼리버드’ 예매를 각각 7일과 1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7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는 11월 출발 국제선 얼리버드 왕복항공권 최저운임(이하 총액운임)을 노선별로 보면 ▲인천~나리타 22만1700원·후쿠오카 15만3500원, 인천/김포~오사카 18만6400원·나고야 20만1200원, 인천~후쿠오카 15만3500원 ▲인천~칭다오 12만9500원 ▲인천~홍콩 27만7800원 ▲인천~괌 33만1800원 ▲인천~방콕 31만4700원, 부산~방콕 33만9700원 ▲인천~마닐라 26만8400원·세부 27만8400원 등이다.
이와 함께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예매를 시작하는 국내선은 편도 기준 최저운임을 ▲김포~제주 주중 2만6200원, 주말 2만8000원 ▲부산~제주 주중 2만4200원, 주말 2만5900원 ▲청주~제주 주중 2만4800원, 주말 2만6300원부터 적용한다.
얼리버드 왕복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이며, 환율 및 국제유가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얼리버드 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제주항공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만 가능하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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