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청장 정용환)은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체크카드 이용활성화를 위해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는 건강, 문화, 생활, 그린, 우편서비스 등을 이용할 경우 기존 체크카드보다 더 많은 할인과 캐시백이 제공된다.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는 병·의원, 약국, 학원, 마트, 문화 이용액의 10%가 캐시백된다.

또 종합건강검진 할인, 그린카드 가맹점에서의 녹색제품 구매 시 에코머니 1~5% 적립, 우편서비스 12%, 우체국쇼핑 10%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제주지방우정청은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2만원 이상 이용고객을 추첨,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2000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지급한다.

진기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