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올 여름 평년보다 더 많은 해파리가 제주해역으로 몰려올 것으로 전망되자 해파리 피해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해 눈길.5일 열린 회의에서는 해경 해수욕장 안전관리 실무자를 비롯해 제주·서귀포시 해양수산과·계장 등이 서로 머리를 맞대 해파리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수립.제주해경청 관계자는 “해파리 출현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북상하고 있어 유관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해파리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피력.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