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인 복지재단(이사장 김주영)은 올해 예술인 창작 디딤돌 2차 사업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예술적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예술활동에 전념하기 어려운 예술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창작준비금, 창작전환기,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등 3개 분야 1226명에게 월 60만원씩 5개월간 지원 할 예정이다.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접수 받으며, 이메일 (didim2013@kawf.kr) 또는 우편(한국예술인 복지재단)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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