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는 14일까지 중소기업 등 기업체의 SW자산관리 컨설팅 활동을 펼칠 '저작권 청년강사 및 청년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은 50명 내외며, 선발된 자들은 약 3주간 연수과정을 마친 후 올해 하반기부터 활동하게 된다.
이어 대학교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 미취업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하다.
교원 자격증, 청소년 교육 관련 자격증 소지자, 청소년 교육 관련 업무 유경험자 및 컴퓨터 관련 전공자의 경우 우대한다.
최종합격자는 연수기간 교육비, 식비 및 교육중 숙박비 등을 지원받는다.
활동기간은 위촉 후 4개월로 강의활동 평가 후 내년에 재위촉이 가능하다.
또한 저작권 청년컨설턴트는 기존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저작권 청년강사'와 함께 초중고 학교 현장에서의 저작권 교육에도 투입된다. 강사료와 기타수당은 지원 된다.
지원 희망자는 이메일(hrdt@copyright.or.kr)이나 Fax(02-2669-00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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