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해시교육위원회 대표단은 방문기간 동안 도교육청을 비롯해 제주학생문화원,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 노형중학교 등 제주의 교육현장을 둘러보며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이어 성산일출봉, 주상절리 등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에 대해 감탄을 쏟아냈다.
제주도교육청은 상해시교육위원회와 2006년 교육 우호 교류에 합의한 이래 양 기관 교육관계관이 격년으로 방문, 상호 문화의 깊이 있는 이해와 국제적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 방안을 공동 모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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