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중, ‘신나는 예술여행’ 개최
아라중, ‘신나는 예술여행’ 개최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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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중학교(교장 김순지)는 4일 오후 2시 아라관에서 전문 예술단체인 ‘정가악회’를 초청, ‘신나는 예술여행’을 개최했다.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의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되며,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예술향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현재까지 연간 2000회의 공연으로 전국 곳곳으로 찾아가는 사업으로 매 공연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공연에 나선 ‘정가악회’는 올해 첫 일정으로 제주도 내 3개 학교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4일 아라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일에는 귀덕초등학교(오전 10)와 대정여자고등학교(오후 3시) 등을 차례로 방문,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전문 국악인에의 한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학생들이 국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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