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은은 4일 서울시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2013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파견 최종 선발전 자유형 55kg급 결승에서 2차선발전우승자인 홍향래(대전 유성구청)을 6-2로 누르고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날 최종선발전에 함께 출전한 자유형120kg급 성룡(제주도청-2차선발전 우승자)은 1차선발전 우승자인 남경진(포항시체육회)에게 0-7로 패해 국가대표의 꿈을 다음대회로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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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은은 4일 서울시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2013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파견 최종 선발전 자유형 55kg급 결승에서 2차선발전우승자인 홍향래(대전 유성구청)을 6-2로 누르고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날 최종선발전에 함께 출전한 자유형120kg급 성룡(제주도청-2차선발전 우승자)은 1차선발전 우승자인 남경진(포항시체육회)에게 0-7로 패해 국가대표의 꿈을 다음대회로 미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