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시책추진단은 지난 3월 ‘도민행복위원회’를 발족, 소위원회별 시책발굴과 검토를 거쳐 부서별로 각 시책에 대한 검토과정에 있는데 추진할 민생시책을 조만간 선정, 다음 달에는 이를 발표할 예정.
정태근 민생시책추진단장은 “지난 4월에는 행정시스템만 변경하면 시행이 가능한 아주 소소한 행정시책 18건을 발표했고, 최근에는 도민행복위원회에서 논의된 민생사업을 선정, 도의회에 예산을 요구했다”며 “6월 중에 도민행복위원회를 개최, 내년에 2014년에 추진할 시책 등 150여건의 민생시책 보고와 함께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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