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공직자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느끼게 할 '나눔 예술산책 6월 공연'이 도민 참여형 공연으로 선보인다.
나눔 예술산책은 매주 금요일(낮 12시 25분~55분) 도 삼다정 앞 쉼터에서 이뤄지는 공연이다.
이달 첫째주 금요일 첫 공연엔 제주시 밴드동아리인 'The before late'가 나선다. 이들은 '7080'노래를 선보인다.
이어 오는 14일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민요동아리와, 제주필하모니 색소폰오케스트라스트라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오는 21일 공연엔 도 문화정책과 이영철씨가 하모니카 연주를, 팝페라 가수 '리'의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공연날인 오는 28일엔 연예인협회 소속된 모창가수 '조용팔'의 공연, '강승화-정순일 듀엣'의 색소폰 연주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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