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6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이 기간 ‘제주에서 만들어가는 여름이야기 떠나자 제주로’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무료입장권 제공 및 기념품 제공 등 전방위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국제관광전은 60개국 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2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참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관광전이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국내거점 잠재수요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현장마케팅을 통해 제주관광 이미지 제고 및 관광객 실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 올해 관광객 유치목표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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