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처리 9128 지원단 출범
학교폭력 처리 9128 지원단 출범
  • 김광호
  • 승인 201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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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학교 컨설팅 사전 피해 예방
학교폭력 처리 지원단이 출범했다.
제주도교육청은 학교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폭력 처리 9128(구원이팔) 지원단’을 구성해 지난 달 3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원단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각 1팀 씩 3팀으로 구성됐으며, 각 팀은 교장 1명, 교감 2명, 전문상담(교)사, 경찰관 등 5명으로 이뤄졌다.
이들 각 팀의 요청시 도교육청 상근 변호사가 상담에 참여해 학교폭력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게 된다.
구성된 학교폭력 처리 9128 지원단은 학교폭력과 관련, 학교 요청시 컨설팅, 사안처리 관련 컨설팅, 민원발생 학교 컨설팅, 그리고 학교폭력 사안이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 활동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지난 해 처음 9128 지원단을 구성해 초등교 8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13개교 등 모두 31개교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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