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 일본 시장조사 실무단 파견
북제주군은 대일수출확대를 위한 일본 시장조사 실무단을 파견, 월동채소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다.
북군은 한·일 FTA를 앞두고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동경 공영시장인 오다시장과 오오사카 재래시장을 방문, 북군 주소득원인 월동채소의 수출길을 모색하기 위한 조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북군관계자 3명,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유통공사 제주지사 각 1명씩 구성된 실무단은 2005 동경국제식품 박람회장을 찾아 국제적 농산물 수출의 흐름을 파악하고 현지바이어 상담 등 수출유망상품을 발굴, 수출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한편 북군은 수출전략상품 수출에 따른 시장정보와 확대전략을 수립한 CD를 제작, 생산자 단체 및 수출업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