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센터 수강생들 열정 담은 '드로잉전'
설문대센터 수강생들 열정 담은 '드로잉전'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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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까지 센터 전시관 로비서

▲ 열정을 담은 드로잉展 포스터.
제주도 설문대문화센터(소장 김영윤) 야간 문화교육 중 하나인 '누구나 쉽게 그리는 드로잉(초급)' 수강생들이 3개월간 배우고 익힌 기량을 마음껏 뽐낼 전시회가 마련됐다.

2일 센터에 따르면 '열정을 담은 드로잉展'은 오는 15일까지 센터 전시관 로비서 열린다.

전시 오프닝은 오늘 낮 12시다.

전시엔 꽃과 풍경을 소재로 한 작품 38점이 걸린다.

전시엔 고보형 강사의 지도아래 강경숙, 강윤정, 김순연, 김은하, 명민진씨 등 19명이 참석했다.

김영윤 소장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남다른 의욕을 보여준 수강생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며 "전시를 통해 꾸준한   자기개발로 아름다운 삶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설문대여성문화센터 064-710-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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