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통계청장 30일 호남지방통계청제주사무소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확한 통계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형수 청장은 "제주사무소는 도단위를 책임지고 있는 거점사무소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특히 늘어나고 있는 지역통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직원들 모두가 현장에서 정확한 통계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