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뮤직그룹 '공명'과 전통음악 '흠뻑'
월드뮤직그룹 '공명'과 전통음악 '흠뻑'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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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뮤직그룹 공명.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콘서트가 내달 2일 오후 6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된다.

'공명'은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해, 직접 제작한 대나무 악기 '공명'으로 새로운 소리를 창출했다.

이들은 '국악의 현대화'라는 제목으로 지난 2011년 초등학교 음악교과서, 올해는 공명의 대표곡인 ‘공명유희’가 중학교 음악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다.

이어 이들은 공연에서‘바다와 함께(With Sea)', ’보물섬‘, ’해바라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무료며, 1시간 공연된다. 공연 한시간전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한편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함께 ‘공감하는 문화, 소통하는 예술’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6회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스페셜 공연이다.

문의)064-720-8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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