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옛 만화 특별전' 개최
'한국의 옛 만화 특별전' 개최
  • 김광호
  • 승인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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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옛 만화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정순식)은 29일 1층 기획전시실에서 한국의 옛 만화를 보여 주는 이색 전시회를 마련했다.
오는 7월31일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는 1970~80년대 명랑만화 및 순정만화가인 신문수.이상무.길창덕 씨 등 24인의 만화원고 ‘별의 고향’, ‘달려라 하니’ 등 16점이 전시되고 있다.
또, 만화책 단행본 ‘따오기’, ‘북해의 별’ 등 36점과 어린이 잡지 ‘어께동무’ 등 3점, 어린이 잡지 부록 ‘도께비 감투’ 등 모두 58점이 전시되고 있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전시회 기간에 뮤지엄극장에서 ‘보물섬’, ‘독고탁 태양을 향해 던져라’, ‘꼬마어사 똘이’ 등 1980년대 만화영화 10편을 상영한다. 상영시간은 화~금요일 오후 4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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