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 수상자 발표
제주해양경찰서는 ‘제8회 바다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신제주초등학교 3학년 오지원 어린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교육청이 선정한 5명의 심사위원단에 의해 엄정한 심사가 이뤄졌으며, 청정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등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주제를 생동감 있게 표현해 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상을 받은 오지원 어린이의 ‘깨끗한 바다를 꿈꾸는 해양경찰’이라는 작품은 깨끗한 바다를 위해 애쓰는 해경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제주서초등학교 3학년 현은지 어린이와 신제주초등학교 3학년 문선율 어린이, 한라초등학교 2학년 김혜진 어린이 등 3명을 금상을 수상했다.
제주해경은 수상작을 해양환경 작품으로 제작해 각 초등학교에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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