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8시5분께 서귀포시 상효동 법호촌 입구 인근 도로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A(69)씨가 토평공업단지에서 양마단지 방면으로 B(36.여)가 운전하던 차량에 치였다.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운전자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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