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강상인)은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한 바이어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야영수련장에 대한 방역을 평소 월 1회에서 매주 1회 이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관계자는 27일 “야영수련장 일대 제초작업과 함께 수련 중인 학생들에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알리는 등 안전교육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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