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주)블랙야크 회장(서귀포시 예래동 출신)이 지난 24일 제주대학교 개교 6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대학발전 기금 1억 원을 허향진 총장에게 전달했다. 김 회장은 지난 해 개교 60주년 행사에서도 1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강 회장은 “제주대가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인재양성의 요람이 돼 달라”고 말했다. 제주대는 이 기금으로 ‘블랙야크 장학기금’을 조성해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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