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총학생회. 28~30일 개최
제주대학교 제45대 ‘좋은일만’ 총학생회(회장 유병선)는 오는 28~30일 학내 일원에서 개교 61주년 기념 ‘아라대동제’를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28일 오후 7시 본관 앞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 식전행사로 음악학부 관현학단과 총학생회 20명으로 구성된 공연팀이 관현악 연주와 함께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어 마음 속에 담아두고 말하지 못했던 말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는 ‘주먹이 운다’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개막식 본행사에서는 허향진 제주대 총장의 축사 등에 이은 에릴리.배치기 등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다음은 일정별 행사.
▲29일 ; 안태호 청년유니온대표 특강(오후 2~4시), 내친구를 소개합니다(5~6시) 교직원.학생동아리 공연(6~8시), 축하공연(8~10시 . 다이나믹듀오 . 자이언티 등)
▲30일 ; 책쟁이 김종오씨 특강(오후 2~4시), 나도 아라스타(5~7시), 폐막식(8~9시) 불꽃놀이 쇼 및 축하공연(9~10시, 긱스.다비치)
▲부대행사 ; 좋은일만배 5대5 풋살대회(29~30일), 좋은일만배 3대3 길거리농구대회(29~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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