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청장은 이날 오전 해상치안상황실에서 정봉훈 서장으로부터 치안 현황을 보고받고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현장 직원들과의 토론 시간을 가진 김 청장은 “현장 직원들의 소리를 경청․소통하고 직무 능률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또 서귀포해경 전용부두를 방문해 “현장을 중심으로 치안 역량을 결집해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요 취약 해역에 있어서 선제적 대응으로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사고 30%줄이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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