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도교육청은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상당 수 학교의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체육관 시설, 병설유치원 확대, 기숙사 건립, 특별교실 증축 등에 대해선 명쾌한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어 당초 ‘열린 대화’의 취지가 퇴색.
지난 22일 제주시 중부권(洞지역.추자면)에서 처음 열린 올해 ‘제주교육에 바란다’ 도민과의 열린 대화는 23일 제주시 서부권(한림.애월.한경)에 이어 다음 달 7일까지 6개권에서 6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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