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만 명 샤갈 특별전 관람한다
학생 1만 명 샤갈 특별전 관람한다
  • 김광호
  • 승인 2013.0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 교통편 등 1억 상당 교육기부로
도내 각급학교 학생 1만여 명이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 특별전시회에 관람해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게 된다.
제주도교육청은 23일 NH농협은행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인)의 교육기부로 도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중 69개교 학생 1만1727명이 세계미술거장전(5월14~7월14일)을 관람한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 학생관람권 및 교통편 약 1억 원 상당을 교육 기부했다.
이번 세계미술거장전은 제주도, 제주도립미술관과 반디트라스문화교류연구소가 주최하고 베네수엘라 국립현대미술관.국립미술관에서 작품을 대여받아 열리고 있는데, 세계명화 및 베네수엘라 현대 작가 작품 128점이 전시되고 있다.
한편 이 행사의 세부 진행은 국내.외 아동을 위해 교육사업과 구호사업을 펴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가 맡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