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제주도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체육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성금 620만원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지난 22일까지 전달된 격려금은 제주도체육회 이춘식 이사((주)백록개발 대표이사)가 100만원, 강석률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도사격연맹 회장) 200만원, 이경화 제주미디어(주) 대표이사 20만원,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이시복 회장외 회원일동 300만원 등 도내 단체, 기업 그리고 개인 등으로부터 620만원이 전달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