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교육감 등 학교급식 특별점검 나서
양 교육감 등 학교급식 특별점검 나서
  • 김광호
  • 승인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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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양성언 교육감과 김화진 부교육감을 비롯한 제주도교육청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21일부터 학교급식 현장 특별 방문에 들어간 가운데 지역교육청들도 자체계획을 수립해 급식 현장을 방문, 식재료와 급식위생관리실태 등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특히 식재료의 원산지 및 품질 상태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어 점검에 나섰다”며 “‘식중독 제로,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에 기여하는 점검이 될 것”이라고 기대.
그러나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감 및 간부진의 학교급식 현장 특별점검 대상 학교를 초등 7, 중학교 5, 고교 5개교 등 모두 17개교로 제한하고 있고, 지역교육청들도 같은 형태의 점검을 계획하고 있어 전학교로의 안전성 실태 파악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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