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서 남성 변사체 발견
갯바위서 남성 변사체 발견
  • 김동은 기자
  • 승인 2013.0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낮 12시께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미수동 포구와 가문동 포구 사이 해안가 갯바위 인근에서 산책하던 주민이 남성 변사체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165cm 키에 체격은 보통이고, 발견 당시 전신이 부패되고 머리는 백골화된 상태였다.

또 밤색 계통의 호피무늬 사각팬티를 입고 있었으며, 양쪽 발에는 회색 양말을 신고 있었다.

해경은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부검을 실시해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